가톨릭대,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청소년 역량 증진 위해 손잡아
김형환 2022. 10.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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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가톨릭대는 이날 협약식을 열고 부천미래교육센터와 함께 △부천시의 교육자원 발굴과 연계협력 △근로 대학생(청년) 진로 멘토 연계를 통한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미래교육 관련 연구를 통한 글로벌 미래역량 정책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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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가톨릭대는 이날 협약식을 열고 부천미래교육센터와 함께 △부천시의 교육자원 발굴과 연계협력 △근로 대학생(청년) 진로 멘토 연계를 통한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미래교육 관련 연구를 통한 글로벌 미래역량 정책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들은 청년-청소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지역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청소년 평생교육체제·사례중심교육에 대한 공동연구·정책 개발로 글로벌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세용 가톨릭대 글로벌미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 청소년의 미래교육과 가톨릭대학교 청년들의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양 기관 발전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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