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보건복지부 의료 질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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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의료 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의료질평가를 통해 종합병원(2차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3차병원)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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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의료 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의료 질 평가는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년간 진료 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350여 곳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환자안전 영역 ▲의료질 영역 ▲ 공공성 영역 ▲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최상위 10% 병원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밖에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최상위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의료질평가를 통해 종합병원(2차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3차병원)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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