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S-OIL, 신입사원 교류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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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신입사원 46명이 참석하는 교류 행사인 '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입사동기와 선배 사원과의 유대,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신입사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행사를 했다.
행사는 회사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울산에서 공장 시설 견학, 업무자동화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Team Building 활동, 선배사원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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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신입사원 46명이 참석하는 교류 행사인 ‘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입사 후 집합 교육 없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현업에 바로 배치됐다.
이에 회사는 입사동기와 선배 사원과의 유대,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신입사원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행사를 했다.
행사는 회사의 생산 시설이 위치한 울산에서 공장 시설 견학, 업무자동화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Team Building 활동, 선배사원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온산농협, 복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은 26일 온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온산지회와 에쓰오일 대외업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말 체결한 지역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농산물 꾸러미는 S-oil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주부들의 모임은 온산읍으로부터 추천받은 복지 소외계층 100세대에 시기별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으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S-oil과 온산농협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와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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