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선수 부정 선발' 인천 유나이티드 40대 직원 입건

박아론 기자 2022. 10.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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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에 유소년 선수를 부정 선발한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직원 A씨(40대)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8월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에 지인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B군을 정식 입단 절차 없이 부정 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진행상황은 밝힐 수 없다"면서 "조만간 검찰에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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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에 유소년 선수를 부정 선발한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직원 A씨(40대)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8월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에 지인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B군을 정식 입단 절차 없이 부정 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진행상황은 밝힐 수 없다"면서 "조만간 검찰에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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