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43주기 추도식 구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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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정희(1917~1979년) 전 대통령 43주기 추도식이 26일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 전 대통령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민족중흥과 부국강병 일념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뤄내신 분"이라며 "반도체,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해 대통령님의 고향인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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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고(故) 박정희(1917~1979년) 전 대통령 43주기 추도식이 26일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렸다.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파독 광부·간호사협회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 제례에 이어 추도식, 박정희 전 대통령 생전 육성 청취, 진혼곡, 묵념,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도사에서 "나라 경제와 서민 살림살이가 어려운 현실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청렴하고 검소했던 삶과 빛나는 리더십, 뜨거운 애국심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 전 대통령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민족중흥과 부국강병 일념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뤄내신 분"이라며 "반도체,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해 대통령님의 고향인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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