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디지털혁신 농업타운공모 선정

구미=이현종 기자 2022. 10.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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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을면 웅곡리 일원 30ha 부지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2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분질미 및 특수미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도정시설 및 식량작물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무을면 웅곡리마을은 현재 45농가에서 60대 이상이 7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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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구미시는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을면 웅곡리 일원 30ha 부지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2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분질미 및 특수미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도정시설 및 식량작물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농촌마을이 하나의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구성된 마을로, 일반농업은 공동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무을면 웅곡리마을은 현재 45농가에서 60대 이상이 7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마을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고령화 및 농가수 감소로 인한 공동영농체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마을 농가의 75%가 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이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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