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매매 실종에 3분기 인구이동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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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지역에서는 988명, 전남은 1204명 등 2192명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 매매 실종으로 광주·전남 모두 총전입과 총전출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분기 시도별 인구이동'에 따르면 광주 총전입은 4만4478명, 총전출 4만5726명으로 988명이 순유출돼, 전년 같은 분기 54명이 순유출된 것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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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택 매매 실종으로 광주·전남 모두 총전입과 총전출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분기 시도별 인구이동'에 따르면 광주 총전입은 4만4478명, 총전출 4만5726명으로 988명이 순유출돼, 전년 같은 분기 54명이 순유출된 것보다 늘었다.
지난 3분기 총전입과 총전출은 지난해 3분기 4만8000여명, 5만2000여명보다 줄었다.
전남은 총전입 4만1882명, 총전출 4만3086명으로 1204명이 순유출됐으며, 전년 같은 분기 3362명보다 감소했다.
지난 3분기 총전입과 총전출은 지난해 3분기 4만9000여명, 5만4000여명보다 감소했다.
통계청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 등 주택 매매가 실종되면서 총전입과 총전출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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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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