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수업 자료 저작권 AI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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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은 교사 콘텐츠 오픈마켓 '쌤동네'에서 수업 콘텐츠 저작권을 점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저작권 검사 베타 서비스를 26일 출시했다.
AI 기반 저작권 검사는 쌤동네를 활용하는 교사가 안심하고 수업자료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문서·이미지·동영상 수업 콘텐츠의 폰트, 이미지, 음악 저작권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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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은 교사 콘텐츠 오픈마켓 '쌤동네'에서 수업 콘텐츠 저작권을 점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저작권 검사 베타 서비스를 26일 출시했다.
AI 기반 저작권 검사는 쌤동네를 활용하는 교사가 안심하고 수업자료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문서·이미지·동영상 수업 콘텐츠의 폰트, 이미지, 음악 저작권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AI 기반 저작권 점검 서비스는 쌤동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쌤동네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수업 자료를 업로드한 후 저작권 라이선스를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 검사 대상은 수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활용하는 수업안과 활동지 및 영상물 전체이며 문서뿐 아니라 동영상 내 폰트와 이미지 저작권까지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도 저작권기술 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됐다.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연구소 부문 대표는 “AI 저작권 점검 베타 서비스를 통해 교사의 수업 준비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업자료로 활용되는 콘텐츠의 저작권을 점검해줌으로써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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