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사·지역주민 불편 26개 규제혁신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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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중소기업·지역주민을 위해 26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 자체 개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 활동은 'KOSPO형 3단계 규제혁신' 중 2단계로, 남부발전과 연관된 협력사, 지역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의 불편 해소와 민간경제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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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중소기업·지역주민을 위해 26개 규제혁신과제를 발굴, 자체 개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 활동은 'KOSPO형 3단계 규제혁신' 중 2단계로, 남부발전과 연관된 협력사, 지역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의 불편 해소와 민간경제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6개 규제혁신과제는 △개발선정품 공동 지정 △입찰정보 공개 확대 △뿌리기업 입찰 경쟁력 강화방안 등으로 절차적 간소화와 정보 공유는 물론, 기업의 성장 지원을 골자로 한다.
이승우 사장은 "규제혁신 성과 도출을 위해 정책 건의뿐만 아니라 자체 규제도 개선할 계획"이라며, "외부 이해관계자들에 걸림돌이 되는 모래주머니를 적극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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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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