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 대구 중등 교사 임용 원서접수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지난해보다 상승하고 사립은 다소 낮아졌다고 26일 밝혔다.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77명 모집에 903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64대 1보다 상승했다.
사립은 117명 모집에 901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8.09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진 7.7대 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지난해보다 상승하고 사립은 다소 낮아졌다고 26일 밝혔다.
공립(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의 경우 77명 모집에 903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1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64대 1보다 상승했다.
사립은 117명 모집에 901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8.09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진 7.7대 1을 기록했다.
공립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지원자는 줄었으나, 선발예정인원이 대폭 줄어 경쟁률이 상승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11월 26일 제1차 시험이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부터 실기평가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거쳐 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