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신: 크루', 태국-인도네시아 베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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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성장형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지난 2014년 첫 출시돼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천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과 애플 앱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1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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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인 성장형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지난 2014년 첫 출시돼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천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과 애플 앱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1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원작의 재미를 잇고, 취향에 따라 자동 낚시와 수동 낚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 한층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크루들을 수집해 육성시키고 조합하면서 난도 높은 지역을 공략할 수 있으며, 방치 보상도 제공돼 손쉽게 성장할 수 있다.
특히 바닷속을 직접 탐험하며 어종을 포획하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을 높은 완성도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하며 손맛 뿐 아니라 보는 맛도 살렸다.
지난 9월 태국과 인도네시아 현지의 구글 플레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 참가 희망자를 사전 모집했다. 베타 서비스는 다음 달 9일까지 사전 등록 신청자 뿐만 아니라 체험을 원하는 현지 구글 플레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번 태국과 인도네시아 베타 서비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재미와 완성도를 강화해 컴투스 그룹의 XPLA(엑스플라) 생태계 기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내년 중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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