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28일부터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2. 10.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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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역대급 할인율과 프리미엄 와인 물량 확보를 앞세워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인기상품 특별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김민주 소믈리에가 지금 마시면 가장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지금 시음적기 절정의 아이템 30선'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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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하반기 와인 창고 대전 진행…최대 50% 할인
대전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역대급 할인율과 프리미엄 와인 물량 확보를 앞세워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창고대전에서는 최고급 그랑크뤼 와인부터 미리 만나는 파티와인,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인싸들이 즐기는 내추럴와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고급 와인인 그랑크뤼 와인은 샤또 오브리옹 11, 샤또 라뚜르13, 샤또 무똥 로칠드 2012, 샤또 라뚜르 05 등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됐다. 칠레 레드 와인의 아이콘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도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파티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가성비가 뛰어난 데일리 와인 역시 2만~5만원대로 판매한다. 그랑 사로네2020, 폰토 디 끼안티 클라시코 DOCG, 오이스터 쇼비뇽블랑, 이스까이 말벡-까베르네프랑, 얄룸 GSM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인기상품 특별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김민주 소믈리에가 지금 마시면 가장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지금 시음적기 절정의 아이템 30선'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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