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 개최

이창재 2022. 10.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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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팀이 26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밝은미래 연구단체 소속인 전봉근,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경산시의 영유아보육 실태조사와 제도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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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팀이 26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밝은미래 연구단체 소속인 전봉근,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산시의회 연구단체인 '밝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26일 영유아보육정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경산시]

이번 연구용역은 경산시 중장기 보육계획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보육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연구단체 의원들은 “경산시의 영유아보육 실태조사와 제도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 급변하는 보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은 미래’ 연구회의 연구용역은 이후 경산시 영유아보육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운영실태 파악과 면담을 거쳐, 영유아보육정책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립과 개선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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