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염치저수지 안전한 산책로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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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염치저수지 내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수변데크와 목교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염치저수지를 중심으로 숲길이 조성돼 있었으나, 일부 구간이 단절돼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염치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완성도 있는 산책로 조성에 힘쓰고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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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저수지 구간 단절 부분에 수변테크 328m, 목교 20m 설치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염치저수지 내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수변데크와 목교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염치저수지를 중심으로 숲길이 조성돼 있었으나, 일부 구간이 단절돼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수변 중심 순환 산책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수변데크 328m, 목교 20m 설치에 나섰으며, 이날 사업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기존에 조성된 숲길에 대해서도 보행 매트 290m를 설치, 노후 시설물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수풀과 잡목을 정비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염치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완성도 있는 산책로 조성에 힘쓰고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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