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이송 구급차, 트럭 충돌 후 전도…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트럭과 충돌해 전도되면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1t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차는 심정지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가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구급차 안에는 운전원, 구급대원 등 총 4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귀포 남원읍 사거리
보호자 1명, 구급대원 2명 병원 이송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트럭과 충돌해 전도되면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1t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차는 심정지 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가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구급차 안에는 운전원, 구급대원 등 총 4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2명과 보호자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