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생물안전관리 기여…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의 공적을 알리고,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의 공적을 알리고,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운영을 통해 전북대는 메르스와 코로나19, 고병원성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병원체 및 제3위험군 병원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ABL3)을 대내외 연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공동 연구 및 민간사업 활성화를 모색했고, 이를 통해 국가 재난질병 방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북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위험 병원체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