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유한건강생활과 의료용 대마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조승한 2022. 10. 26.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기업 인벤티지랩은 유한건강생활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의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 (YC-2104)에 적용해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신약을 개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한건강생활-인벤티지랩 공동연구 계약 [인벤티지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바이오기업 인벤티지랩은 유한건강생활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의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 (YC-2104)에 적용해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신약을 개발한다.

양사는 전체 연구개발 과정을 공동 수행하고 제품 글로벌 라이센싱 및 사업화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인벤티지랩은 설명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유한건강생활과 본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