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우크라 체류 자국민에 "즉시 떠나라" 거듭 촉구

김영아 기자 2022. 10. 2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인도인에게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당장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9일에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가장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인도인에게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당장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대사관은 "일부 인도 국민은 앞선 대사관 권고에 따라 이미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9일에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가장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