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우크라 체류 자국민에 "즉시 떠나라" 거듭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인도인에게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당장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9일에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가장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인도인에게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당장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대사관은 "일부 인도 국민은 앞선 대사관 권고에 따라 이미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9일에도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가장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권고한다"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김연아 결혼식 모자이크 굴욕 해명 “나 아닌 이상화 매니저”
- '학폭 논란' 하늘, 초호화 결혼식 후폭풍?…“과분한 관심, SNS 비공개 운영”
- “돼지보다 못한 X들” 욕설 · 막말 퍼부은 초등교사, 학생들 등교 거부
- 수유역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 · 난동 부린 20대의 결말은 '구속'
- 카메라에 담긴 전투기 추락 직전 비상 탈출 순간
- 거리서 꽃 파는 이 여성, 알고보니…인종 · 빈곤 상품화 '뭇매'
- 'SPC 불매운동'에 해피포인트 이용자도 감소
- 단풍놀이 명소 암표 '기승'…2~3배 가격에 거래되기도
- '노 재팬' 무색해졌다…일본 여행업계 등 회복세
- “보기 싫으면 꼰대인가요?” '헤어롤' 두고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