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 환자 경험 만족 페스티벌…북콘서트·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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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경험 만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윤수 한강성심병원 환자경험만족위원회장(재활의학과 교수)은 "화상으로 인한 심한 통증과 힘겨운 재활 치료에도 병원을 믿고 성실히 따라주는 환자를 위해 전 교직원이 합심해 최선의 환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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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자·보호자에 나은 의료 서비스·경험 제공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1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경험 만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19 소방대원이 참여한 달력 기부 캠페인(몸짱 소방관 달력) ▲화상 경험자 저자 직강 북콘서트 ▲감사 카드 쓰기 ▲4행시 공모전 ▲존중 문화 캠페인 ▲친절 직원 포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조윤수 한강성심병원 환자경험만족위원회장(재활의학과 교수)은 "화상으로 인한 심한 통증과 힘겨운 재활 치료에도 병원을 믿고 성실히 따라주는 환자를 위해 전 교직원이 합심해 최선의 환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규리 간호간사는 "우리 병원은 환자경험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화상 환자의 다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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