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국인 유학생들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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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8일 외국인 유학생 기업체 탐방을 실시한다.
전남대 등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20여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방문한다.
외국인 유학생 기업체 탐방은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를 위해 2020년부터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정창균 시 국제평화협력과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국제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유학생들이 우수한 지역 기업체를 체험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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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8일 외국인 유학생 기업체 탐방을 실시한다.
전남대 등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20여명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방문한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GGM 홍보관과 현장을 둘러본다. 채용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외국인 유학생 기업체 탐방은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를 위해 2020년부터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광주테크노파크, ㈜오이솔루션, 한국미용박물관, 소유메이크업, 결이고은에스테틱, DH글로벌 등을 탐방했다.
정창균 시 국제평화협력과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국제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유학생들이 우수한 지역 기업체를 체험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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