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다세대주택 재활용 분리수거함 무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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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다세대 주택 재활용 분리수거함 무료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수거함은 일반 쓰레기와 유리병, 캔·고철, 플라스틱류를 담을 수 있는 4칸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20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
남구는 물품을 기부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영수증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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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다세대 주택 재활용 분리수거함 무료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분리수거함은 일반 쓰레기와 유리병, 캔·고철, 플라스틱류를 담을 수 있는 4칸으로 구성됐다.
신청서는 남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남구는 20곳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
◇ 남구, 생활용품 기부 주민, 연말 소득공제
광주 남구는 다음 달 2일까지 생활용품을 기부한 주민을 대상응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의류·신발·가방·장식품 등이다. 다만 5세 이하 의류와 착용한 옷, 제조연도 7년을 넘은 책과 학습지는 제외된다.
남구는 물품을 기부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영수증을 발행한다.
남구는 이 물품을 가지고 오는 15일 주월동 양우내안애 아파트 인근 푸른길 공원에서 나눔 장터를 연다.
행사 수익금은 홀몸 노인 생필품 구입 지원비로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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