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수도권·강원 영서 병해충 방제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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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최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병해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26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실시됐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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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최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병해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26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실시됐다. 방제면적은 서울 56ha, 경기 800ha, 강원영서 351ha 등 총 1207ha다.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은 산림의 수목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에도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하는 만큼, 북부지방산림청이 방제에 나선 것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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