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수도권·강원 영서 병해충 방제작업 완료

신관호 기자 2022. 10. 26.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최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병해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26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실시됐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 청사. ⓒ News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최근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병해충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26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작업이 실시됐다. 방제면적은 서울 56ha, 경기 800ha, 강원영서 351ha 등 총 1207ha다.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은 산림의 수목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에도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하는 만큼, 북부지방산림청이 방제에 나선 것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