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기센터 서진석 농촌지도사, 2022 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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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서진석 농촌지도사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촌진흥사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진석 지도사는 신소득작목 개발은 물론, 포도재배 농업인을 위한 영농교육, 현장컨설팅 등 포도재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서진석 지도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농가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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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농교육·현장컨설팅 등 포도재배환경 개선 노력 높은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서진석 농촌지도사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촌진흥사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진석 지도사는 신소득작목 개발은 물론, 포도재배 농업인을 위한 영농교육, 현장컨설팅 등 포도재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영농지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전포도’ 밴드를 개설해 440여 명 회원의 포도 과원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 병해충 등의 궁금점을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포도 재배환경개선, 매년 전국 최초 시설포도 출하 재배단지 조성, 탑프루트 단지 조성 등의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진석 지도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농가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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