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장감식 돌입
대구=손성락 기자 2022. 10. 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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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의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부터 서부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감식을 진행 중이다.
현장 감식은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과물 구역 동편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감식 결과가 나오기 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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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의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부터 서부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감식을 진행 중이다.
현장 감식은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과물 구역 동편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감식 결과가 나오기 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25일 오후 8시 27분께 발생해 점포 69개를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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