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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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비대면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암동 주민센터와 신도안면사무소 2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그 중 시청 민원실, 계룡대 제1정문(무궁화회관),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확대한 2개소까지 총 5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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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비대면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암동 주민센터와 신도안면사무소 2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그 중 시청 민원실, 계룡대 제1정문(무궁화회관),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확대한 2개소까지 총 5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발급기 4대를 장애인 편의사항을 필수 규격으로 탑재한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으며,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납세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일부 민원서류의 경우 민원실 창구를 방문하는 것보다 50% 할인된 금액으로 발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으로 시간제약 없이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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