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05명 확진…전날보다 159명 많아

한훈 2022. 10.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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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205명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24일(1046명)과 비교해 159명이 늘었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8~24일)간 0.99~1.04를 오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5만8630명으로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나 1033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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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근 1주일간 19일(0.99) 빼고 감염지수 1 넘어 증가추세

[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날(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4개 시군에서 1205명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는 지난 24일(1046명)과 비교해 159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91명, 군산 150명, 김제 68명, 남원·정읍 각 67명, 완주 63명, 고창 33명, 장수 32명, 진안 22명, 부안 16명, 순창 12명, 임실 10명, 무주 7명, 기타 6명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62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40대 153명, 10대 147명, 60대 146명, 30대 140명, 20대 116명, 10대 이하 76명 등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도 411명에 달했다. 이 중 70대 141명과 80대 95명, 90대 이상 29명 등 고령도 다수 속했다.

유행 지속 여부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18~24일)간 0.99~1.04를 오갔다. 이 기간 감염지수는 19일(0.99)을 제외하고 유행 지속 경향 기준인 1 이상을 기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85만8630명으로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나 1033명으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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