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8~29일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 개최

조명휘 2022. 10.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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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8일부터 이틀간 대동천 일원에서 '2022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통'을 주제로 지역 5개 대학 대학생들과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젊은 감각의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치러진다.

주요 행사로 창작 예술작품과 수공예, 먹거리가 마련된 프리마켓과 청년·대학생·예술가 중심의 버스킹공연, 지역 관광홍보, 저탄소 체험프로그램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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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대학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프리마켓 등 볼거리 풍성
행사 손목밴드 이용하면 소제동 카페골목 10% 할인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8일부터 이틀간 대동천 일원에서 ‘2022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통'을 주제로 지역 5개 대학 대학생들과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젊은 감각의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치러진다.

주요 행사로 창작 예술작품과 수공예, 먹거리가 마련된 프리마켓과 청년·대학생·예술가 중심의 버스킹공연, 지역 관광홍보, 저탄소 체험프로그램 등이 선보인다.

지역 상권과 연계를 위해 소제동 18개 카페, 음식점이 후원에 참여해 행사장에서 받은 손목밴드를 제시하면 후원 업체 이용시 10% 이상 할인혜택을 준다.

박희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구민들과 방문객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청년들과 지역민들이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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