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오인근 기자 2022. 10. 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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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치안시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과별 치안정책과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치안협의체는 정책결정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시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입안하도록 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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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음성경찰서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치안시책을 모색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음성경찰서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치안시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과별 치안정책과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피해자 쉼터, 생활법률 교육, 여성안심길 범죄예방시설 보강, 노인 교통사고예방, 교통노후시설물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치안협의체는 정책결정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시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입안하도록 하는 기구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여 지역의 치안 문제를 발굴,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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