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노조 '사랑의 쌀' 후원

오인근 기자 2022. 10. 26.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운성 위원장)으로부터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사랑의 쌀'(300kg)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2022년 조합창립기념식 때 기부받은 농산물(쌀 300kg)을 지역 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장애인분들게 사랑의 쌀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사랑의 쌀(300kg)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운성 위원장)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에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사랑의 쌀(300kg)을 전달했다. 사진=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음성]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운성 위원장)으로부터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사랑의 쌀'(300kg)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은 2022년 조합창립기념식 때 기부받은 농산물(쌀 300kg)을 지역 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장애인분들게 사랑의 쌀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이운성 위원장은 "이번에 충북혁신도시이전기관노동조합협의회(충노협) 의장직을 맡게 되면서 공공기관 이전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더욱 소통·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호찬 관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에서 지역내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재가장애인들의 일상과 식생활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