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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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26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추진위원회와 옥천군체육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충북도민체전유공자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도민체전의 성과를 확인하며 대회준비 과정부터 폐회식까지 전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도민체전에서 민관자원봉사자 12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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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체육회 등 300여 명참석
[옥천]옥천군은 26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추진위원회와 옥천군체육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충북도민체전유공자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도민체전의 성과를 확인하며 대회준비 과정부터 폐회식까지 전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대회는 휠체어이용객, 임산부, 노인 등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특별관람석을 배치하고 선수들이 높은 단상을 통과하며 내빈 등 관객이 선수단을 맞이하는 방식을 선보여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을 우선하고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대회로 호평받고 있다.
이 도민체전에서 민관자원봉사자 12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개회식 당일 옥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가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를 도왔다.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내기업 등에서 행사진행, 안내소 운영 등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힘을 쏟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 충북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충북이 하나되는 화합체전이 될 수 있었다"며"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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