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

박대항 기자 2022. 10. 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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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26일 군청사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음으로써 초고령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정욱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함께 참여,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로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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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도약과 발전 다짐
예산군이 26일 군청사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26일 군청사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음으로써 초고령 문제를 인식하고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상목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장, 정욱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함께 참여,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로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군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 △건강하고 즐거운 도시 △함께 사는 세대 간 공감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8개 분야 5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노인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어르신은 물론 전 세대가 더욱더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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