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

박대항 기자 2022. 10. 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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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이 11월 11일 저녁 7시에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개최한다.

'아리아라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기존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또한 '아리아라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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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31일 오전 9시부터 예매
예산군문예회관이 11월 11일 저녁 7시에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개최한다.

[예산]예산군문예회관이 11월 11일 저녁 7시에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개최한다.

'아리아라리'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작품으로 기존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정선 떼꾼들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가는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떼꾼을 아버지로 둔 산골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리아라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정선아리랑'은 물론 재창작한 아리랑, 나무꾼들의 목도소리, 사시랭이, 지게 춤,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아라리'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권 예매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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