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 시군 보건소장 회의 개최

박대항 기자 2022. 10. 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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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25일 비봉면 소재 비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공유한 우수사례는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천안) △소아 외래 진료센터 건립(보령)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아산) △차세대 AI 기반 치매 커뮤니티센터 운영(금산) △찾아가는 청양군 보건의료원(청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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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주민 건강에 최고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들이 25일 청양군 비봉면 소재 비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사진=청양보건의료원 제공

[청양]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25일 비봉면 소재 비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유한 우수사례는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천안) △소아 외래 진료센터 건립(보령)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아산) △차세대 AI 기반 치매 커뮤니티센터 운영(금산) △찾아가는 청양군 보건의료원(청양) 등이다.

이화영 협의회장은 "충남지역 보건소와 의료원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항상 협력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자"고 당부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불모지였던 청양군이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며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만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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