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 시군 보건소장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25일 비봉면 소재 비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공유한 우수사례는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천안) △소아 외래 진료센터 건립(보령)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아산) △차세대 AI 기반 치매 커뮤니티센터 운영(금산) △찾아가는 청양군 보건의료원(청양)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25일 비봉면 소재 비봉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보건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유한 우수사례는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천안) △소아 외래 진료센터 건립(보령)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아산) △차세대 AI 기반 치매 커뮤니티센터 운영(금산) △찾아가는 청양군 보건의료원(청양) 등이다.
이화영 협의회장은 "충남지역 보건소와 의료원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항상 협력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자"고 당부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불모지였던 청양군이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며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만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