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불법 소각 행위 자제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소방서는 농작물 수확 후 영농부산물 및 농작물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 농부산물 소각행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9월부터 현재까지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 화재출동 건수는 16건으로 대부분 단독주택·산림 인접지역에서 불피움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소방서는 농작물 수확 후 영농부산물 및 농작물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 농부산물 소각행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9월부터 현재까지 영농부산물 등 쓰레기 소각 화재출동 건수는 16건으로 대부분 단독주택·산림 인접지역에서 불피움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소방서에 사전신고 없이 소각행위 또는 구제작업을 위한 연막소독을 하다 오인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하면 소방기본법 제19조제2항 및 제57조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종현 서장은 "불필요한 소각행위로 인해 소방력이 정말 필요한 현장에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며 "쓰레기 소각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