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엘리트선수 대상 매주 목요일 맞춤훈련 프로그램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수업시간과 훈련 등 시간 부족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목요 야간 측정 day'를 통해 체력측정 및 맞춤 훈련프로그램 처방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스포츠과학센터는 매년 1500여명 선수들의 기초 및 전문체력, 심리검사, 운동역학 측정을 통해 종목 특성에 맞는 개인별 체력분석과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수업시간과 훈련 등 시간 부족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목요 야간 측정 day'를 통해 체력측정 및 맞춤 훈련프로그램 처방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선수들은 학기중에는 정규수업 이수 등으로 팀 훈련의 대부분도 정규수업 이후 또는 야간시간에 실시하기 때문에 부족한 훈련시간을 빼고 체력측정을 진행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 각 대회도 주말 및 방학기간에 개최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스포츠과학센터는 매년 1500여명 선수들의 기초 및 전문체력, 심리검사, 운동역학 측정을 통해 종목 특성에 맞는 개인별 체력분석과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야간시간 측정지원 확대를 통해 스포츠과학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찬 회장은 “스포츠과학지원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야간시간을 활용한 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