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국군' 화보, 국방부 누리소통망(SNS) 통해 첫 공개

하종민 2022. 10. 26.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 화보 '강한 국군'을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공개 이후 올해 6회 차를 맞이한 국군 화보는 해마다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우리 군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강한 국군' 화보는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26일 첫 공개되며, 이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슬로건은 '지킬 것이 있기에 물러서지 않는다' 선정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올해 국군 화보 '강한 국군'을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국방부) 2022.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국방부는 올해 국군 화보 '강한 국군'을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공개 이후 올해 6회 차를 맞이한 국군 화보는 해마다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우리 군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국방운영 목표인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기 위해 '강한 국군'을 주제로 선정했다.

또 주요 국방정책을 이행하고 있는 13개 부대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 후손인 주한미군 장병을 모델로 발탁해 '국방혁신 4.0'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군의 모습을 화보로 표현했다.

'강한 국군' 화보에는 영화 포스터와 같은 세련된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권윤성 작가가 맡았다. 2012년부터 우리 군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권윤성 작가는 2018년 2019년에 이어 3번째로 국군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아울러 '국군 화보 표어(슬로건) 공모전'도 개최해 국민이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지킬 것이 있기에 물러서지 않는다'는 작품이 최고점을 얻어 국방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한 국군' 화보는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26일 첫 공개되며, 이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2022 국군 화보 '강한 국군'에 담긴 장병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군이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