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지스타 2022 출품작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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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은 액션 RPG '가디스오더'와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수집형 RPG '에버소울'까지 총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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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은 액션 RPG '가디스오더'와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수집형 RPG '에버소울'까지 총 3종이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의 콘셉트 아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스타일의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과 수동 조작의 매력이 담긴 횡스크롤 액션 RPG로, 화려하면서도 손맛이 느껴지는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누적 2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 로드컴플릿의 신작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에 참여했던 정태룡 PD가 지휘봉을 잡았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중인 MMORPG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와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논타겟팅 액션과 몰입도 높은 세계관, 콘솔 게임 못지 않은 고품지 그래픽을 갖췄다.
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의 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적과의 상성을 맞춘 나만의 덱을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과의 데이트로 유대감을 높이는 '인연 콘텐츠'가 특징이다. 개발사 나인아크는 '영웅의 군단'을 선보인 10년 이상 경력의 개발진들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22에 100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 3종의 추가 정보와 현장 시연 게임, 지스타 세부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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