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직장 어린이집 개원

최병용 기자 2022. 10.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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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지난 24일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국립생태원 어린이집은 국립생태원에 근무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없이 모든 직원들을 위한 보육시설로 최대 60명의 원아를 수용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부모의 부담을 줄여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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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지난 24일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국립생태원 부지 내에 설립된 어린이집은 지상1층 900㎡ 규모에 보육실 5개, 사무실 2개, 주방 1개, 야외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 어린이집은 국립생태원에 근무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없이 모든 직원들을 위한 보육시설로 최대 60명의 원아를 수용한다.

국립생태원 어린이집은 전문위탁 운영단체인 모아맘 보육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부모의 부담을 줄여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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