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유통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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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농식품 유통 분야 공무원 인력 육성을 위한 농식품 유통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농식품 유통분야 현업 공무원의 기초 소양을 증진해 촘촘한 시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현직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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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가 농식품 유통 분야 공무원 인력 육성을 위한 농식품 유통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농식품 유통분야 현업 공무원의 기초 소양을 증진해 촘촘한 시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현직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농산물의 산지유통 및 지역 먹거리 계획의 구조에 대한 전문 외부 강사의 초빙 강의와 현직 주무관의 실무 경험에 대한 주제 발표를 병행해 교육의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된 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 협동조합 권지혜 이사장은 "농산물 유통 분야의 성과는 담당자 역량에 크게 영향받는 만큼 실무 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찬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유통과는 다른 어느 부서보다 직원들의 적극성이 성과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부서라 인력풀 육성의 시급함을 느껴 교육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의 성과를 직원들 간 공유해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해당 직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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