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공주미래농업 아카데미' 35명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는 농업전시관에서 제1기 공주미래농업 아카데미 졸업식을 거행했다.
공주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은 공주미래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농업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정을 이수한 3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졸업생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 농업리더로서 더욱 노력해 공주시 농업인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시는 농업전시관에서 제1기 공주미래농업 아카데미 졸업식을 거행했다.
공주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은 공주미래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농업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정을 이수한 35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5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공동과제 수행과 리더 역량강화 및 특별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튜브 공동채널 '공주농부TV'를 통해 다양한 공주농업 현장 소식을 알리고 개인 채널을 개설하는 실습을 실시하며 교육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실시간 방송 판매 시연을 통해 마케팅·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 농업소득에도 중요한 영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험했다.
이밖에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농업리더 스피치·회의기법·공감스킬 등 역량강화 교육과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농촌생활요가, 문화활동 농촌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졸업생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 농업리더로서 더욱 노력해 공주시 농업인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과정은 2023년에도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농가소득 증대, 지역농업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입생을 선발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정진석 "尹, 명태균 매몰차게 끊었지만…김여사는 못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