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내버스 28일 파업 예고..시민 불편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돼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김해시내를 운행하는 4개사 중 3개사 시내버스 140여대 노조원 300여명은 임금협상 등에 따라 28일부터 파업을 예고 했다.
김해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13대 임차, 택시부재 해제, 경전철 운행 시간 연장 등 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조원, 회사측과 협상을 벌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해시내 운행 3개사 140여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돼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김해시내를 운행하는 4개사 중 3개사 시내버스 140여대 노조원 300여명은 임금협상 등에 따라 28일부터 파업을 예고 했다.
파업 돌입전 27일 오후 2시 한차례 조정회의는 남아 있다.
김해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13대 임차, 택시부재 해제, 경전철 운행 시간 연장 등 대책을 세워놓고 있다.
하지만 장유 진영을 연결하는 노선 등 운행 차질이 불가피해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조원, 회사측과 협상을 벌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