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신규 서버 오픈

장동준 기자 2022. 10.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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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서버를 11월 9일 연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 드키, 라미' 등 3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서버명 후보는 11월 9일 공개된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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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신규 직업 ‘집행자’ 포함해 사전 캐릭터 생성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서버를 11월 9일 연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 드키, 라미' 등 3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크로, 드키, 라미'는 임시 서버명으로,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정식 이름으로 변경된다. 서버명 후보는 11월 9일 공개된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3개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에 만들 수 있다. 11월 9일 추가되는 신규 직업 '집행자'도 사전 생성 대상에 포함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1회에 한해 제거 후 다시 만들 수 있다.

각 서버별 캐릭터 생성 현황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외모 변경권'과 아이템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배불뚝이 파고스의 알(영구)'을 받는다.

아이온 클래식은 신규 직업 '집행자'의 스토리를 담은 웹툰 '라그나트'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웹툰을 보고 '스스로 날개를 찢고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된 자'라는 집행자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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