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본사 공공기관 4곳, 소상공인 지원사업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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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에 본사를 둔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4개 기관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만 18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뒤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매달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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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참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에 본사를 둔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4개 기관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만 18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뒤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매달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 근로자의 월 근로시간은 120시간 이상으로,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돼야 한다.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명서와 근로계약서 사본 등을 첨부해 12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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