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큐비, 2022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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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자율주행 자작자동차 동아리 큐비(KUUVe) 학생들이 지난 10월 7∼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열린 '2022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차부문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국민대 KUUVe팀은 자율주행자동차부문 30개 출전팀과 경쟁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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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자율주행 자작자동차 동아리 큐비(KUUVe) 학생들이 지난 10월 7∼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열린 '2022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차부문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국민대 KUUVe팀은 자율주행자동차부문 30개 출전팀과 경쟁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본선 경기에서 모든 미션을 하나의 실패도 없이 완주했다.
KUUVe팀 지도교수인 자동차IT융합학과 김종찬 교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대 KUUVe 동아리가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발전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UUVe동아리 회장인 김완희 학생은 "장애물 회피 알고리즘,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객체 인식 알고리즘, Path Planning 알고리즘 등 자율주행 기술들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KUUVe의 기술 덕분에 자율주행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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