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랑 놀자~" 강릉아트센터 '우당탕탕 페스티벌' 개최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2. 10.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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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반려악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마켓‧체험장에서는 나만의 반려악기를 간단하게 점검하고 조율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악기 또는 음악을 듣고 떠오르는 향으로 나만의 향수만들기, 향기로운 악기 모형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우당탕탕 페스티벌'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기획‧제작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려악기를 새로운 문화로 인식하기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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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9~30일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서 열려
반력악기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인식
강릉시 제공
강릉아트센터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우당탕탕 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야외공연장(전시실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악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마켓‧체험장에서는 나만의 반려악기를 간단하게 점검하고 조율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악기 또는 음악을 듣고 떠오르는 향으로 나만의 향수만들기, 향기로운 악기 모형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공연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타악기, 전통악기, 목관악기 등 각각의 악기를 이용한 공연팀과 밴드공연팀 총 6개 팀의 공연이 이틀간 이어진다. 

'우당탕탕 페스티벌'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기획‧제작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려악기를 새로운 문화로 인식하기 위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체험 행사는 1인 2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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