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7일부터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개최

최재성 2022. 10. 2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청소년 미디어 축제 '제22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27일부터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청소년 미디어 축제 '제22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미디어대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다.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은 3년만이다.

이번 미디어대전의 출품은 총 6개 부문(△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뮤직비디오, 짧은 영상(숏폼) 등 유행 대중매체)으로 나누어 받는다.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려낸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111명이 많은 1778명의 청소년 제작자가 참여해 380편의 작품을 출품했고, 이중 총 4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들은 △서울시장상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영화진흥위원회 등 기관상 △서울예술대학교 등 총장상 등을 받게 된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제작 활동을 이어온 청소년 제작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청소년 제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