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노동이사 등 비상임 임원 13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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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노동이사를 포함한 재단 비상임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비상근 선임직 이사 12명과 감사 1명이다.
비상근 선임직 이사 중 노동이사 2명은 재단에서 1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노동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이사회를 거쳐 추천하면 이사장인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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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노동이사를 포함한 재단 비상임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비상근 선임직 이사 12명과 감사 1명이다.
대상은 문화예술 분야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사람이다.
각계각층 문화예술전문가, 문화 메세나 관련 기업인, 경영과 조직 운영 전문가, ESG 경영실현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 형평과 임원 성비를 고려해 선발한다.
비상근 선임직 이사 중 노동이사 2명은 재단에서 1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노동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재단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이사회를 거쳐 추천하면 이사장인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제5기 이사진 임기는 오는 12월27일부터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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