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관계기관 합동 연안 안전관리시설물 합동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11월9일까지 진행되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지차제 등 8개 기관과 함께 위험성 조사와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등 38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상반기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신규 설치·보수 요청사항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 교체 및 보강, 추가 설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