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관계기관 합동 연안 안전관리시설물 합동점검

김동수 기자 2022. 10.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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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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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25일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 제공)2022.10.26/뉴스1 ⓒ News1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11월9일까지 진행되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지차제 등 8개 기관과 함께 위험성 조사와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 등 38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상반기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신규 설치·보수 요청사항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 교체 및 보강, 추가 설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에서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연안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한 연안 해역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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