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5일 1851명 확진..중환자병상 가동률 40%

노경민 기자 2022. 10.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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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감소했지만,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8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0만2620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098→1204→1216→1193→495→2310→18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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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9.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감소했지만,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8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0만26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날(24일, 2310명)보다 459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411명)에 비해선 440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098→1204→1216→1193→495→2310→18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1.4%,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0%로 다소 증가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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