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제4대 백현 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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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위공무원 출신인 백현 전 환경국장이 인천관광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백현 사장은 40년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마이스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마이스 분야의 실무부터 정책기획까지 두루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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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사장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인사 실시하겠다"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 고위공무원 출신인 백현 전 환경국장이 인천관광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백 신임사장은 25일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은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백현 사장은 40년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마이스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마이스 분야의 실무부터 정책기획까지 두루 섭렵했다.
백 신임 사장은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유정복 후보 지지선언 했으며, 유 후보 당선에 공을 세운 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백현 사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인지도 40% 달성, 국내 마이스산업도시 2위 등 4대 추진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내부소통을 기반으로 한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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